- 타입
- Red
- 지역
- 호주 > 남호주 > 맥라렌 베일
- 와이너리
- Spring Seed [스프링 시드]
- 알콜
- 14.5 %
-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100%
- 음용온도
- 16~18℃
- 음식 페어링
- - 등
- 당도
- 1
- 산도
- 3
- 타닌
- 4
- 바디
- 4
와인 이야기
호주 유기농 와인 선구자 스프링 시드의 아름다운 와인
콕스콤 카베르네 소비뇽 라벨의 맨드라미(Cockscomb) 꽃 말은 <건강, 영생, 시들지 않는 사랑>이다. 영원한 사랑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콕스콤을 추천한다.
와이너리 이야기
스프링 시드 와인은 맥라렌 베일 지역에서 3代 째 포도를 재배해 온 보스워스(Bosworth) 패밀리가 만드는 와인이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자사 밭의 포도만 100% 사용하여 와인을 만드는 가족 경영 포도원이자 와이너리이다. 맥라렌 베일은 애들레이드 남쪽 해안에 위치하는데 오후에 부는 바닷바람이 기온의 서늘함을 유지해준다. 보스워스는 1840년부터 이 지역에서 포도 재배를 해온 집안으로, 1973년, 현 오너의 아버지가 본격적인 와인 양조를 시작하였다. 나파 밸리에서 와인 양조를 배운 아들 조크(Joch)는 1995년부터 유기농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 호주를 대표하는 유기농 와인 생산자로서 미국, 유럽의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을 획득 하였다. 그는 기후 변화문제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 탄소 제로배출 운동인 탄소제로(Carbon Zero)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스프링 시드 와인의 모든 프론트 라벨은 100년 이상 전의 ‘꽃의 씨앗 봉투’를 사용한 것이다. 옛날 씨앗 봉투를 우연히 얻게 된 와이너리 오너가 그 디자인에 매료되어 와인 라벨에 도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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