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스 퍼플엔젤
Montes Purple Angel
- 타입
- Red
- 지역
- 칠레 > 콜차구아 밸리
- 와이너리
- Montes [몬테스]
- 알콜
- 14.5 %
- 품종
- 쁘띠 베르도, 까르메네르
- 음용온도
- 17~19 ℃
- 음식 페어링
- 닭/오리 요리, 소고기, 파스타, 양고기 등
- 당도
- 1
- 산도
- 3
- 타닌
- 5
- 바디
- 5
와인 이야기
와이너리 이야기
몬테스 와이너리는 1988년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와 더글라스 머레이, 알프레도 비다우레, 페드로 그란드가 설립했다. 몬테스는 고품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위해 인공위성 센터의 지질학 정보를 활용해 최적의 포도 재배장소를 찾아냈다. 또 토양의 성질 및 수분 분석 장치를 통해 더욱 과학적으로 와인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영국의 권위 있는 와인 전문가인 '오즈 클라크'으로부터 "드디어 칠레에서도 응축된 와인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2000년과 2002년에 미국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 와인 1위에 뽑히며 국내에서도 품질 좋은 와인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몬테스의 모든 와인 레이블에는 천사가 그려져 있다. 이는 몬테스 창립자 중 한 명인 더글라스 머레이와 관련이 깊다. 더글라스 머레이는 어린 시절부터 심각한 사고, 암과 같은 생존율이 낮은 심각한 병을 앓았음에도 현재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수호천사가 보살펴준다고 믿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