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로호 마초맨
Casa Rojo, Mach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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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
- 타입
- 레드
- 지역
- 스페인 > 후미야
- 와이너리
- 카사 로호
- 알콜
- 14%
- 품종
- 모나스트렐
- 음용온도
- 음식 페어링
- 당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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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닌
- 3
- 바디
- 4
와인 이야기
와인 메이커, 소믈리에, 디자이너 등 젊은 와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더 와인 구루스' 팀은 와인의 맛과 개성을 유머 넘치는 캐릭터에 담아 매채 독특하고 획기적인 레이블의 와인을 생산해냅니다.
와이너리 이야기
열정과 개성이 넘치는 젊은 와이너리 ‘카사 로호’
카사 로호(Casa Rojo)는 스페인 고유의 테루아와 토착 품종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리는 New Style 생산자입니다. 와인 메이커, 소믈리에, 디자이너 등 젊은 와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더
와인 구루스(The Wine Gurus)’ 팀은 와인의 맛과 개성을 유머 넘치는 캐릭터에 담아 매해 독특하고 획
기적인 레이블의 와인을 생산해냅니다.
카사 로호의 탄생은 현재 오너 부부인 라우라와 호세의 운명적인 만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스페인 후미
야에서 4대째 와이너리를 운영하던 라우라 무뇨즈 로호(Laura Munoz Rojo)는 국제 와인 시장에서 스페
인 토착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저평가되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껴왔습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양조학을 공
부하던 중 스페인 와인에 대한 열정을 가진 호세 루이스 고메즈(Jose Luis Gomez)를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결혼 후 부부는 본격적으로 스페인 전역을 돌아다니며 스페인의 대표적인 토착
품종을 키우는 와이너리 총 9군데를 모아 카사 로호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2014년 프로바인에서
첫 빈티지를 출시하게 됩니다. 각각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개성이 담겨있는 와인 레이블뿐 아니라 샤토 라
리베 오브리옹 출신 와인 메이커 패트릭 메라즈의 양조 컨설팅으로 와인 품질까지 인정받은 카사 로호는
출시 1년만에 32개국으로 수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스페인의 테루아를 살린 유기농 와인 생
산에도 박차를 가해 무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카사 로호는 Instagram, Facebook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6, 2017년에는 스페인 No.1 와인미디어인 ‘Verema Award’에서 연속으로 2등을 수상하며 그
들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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