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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크룩 클로 담보네
(KRUG CLOS D'AMBONNAY)
한 해, 한 포도밭, 하나의 강렬함
나라 > 지역프랑스 > 상파뉴포도품종피노누아알콜12.5%시음적정온도9°C ~ 12°C테이스팅 노트잘 익은 밀을 연상시키는 밝고 빛나는 황금빛 옐로우 컬러를 띠며, 향에서는 생강빵과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의 풍부한 아로마 위에 은은한 헤이즐넛 향이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우아하면서도 풍성하고 강렬한 구조감이 돋보이며, 시트러스의 섬세한 터치가 느껴지는 매우 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풍미가 강한 육류 요리와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 향신료를 더한 양고기 타진, 로스트 오리 가슴살, 소 갈비살 스테이크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훈연된 채소 요리나 장작불에 구운 밤처럼 은은한 훈제 풍미를 지닌 음식들과도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합니다.와인 스토리크뤼그 하우스의 독보적인 노하우는 탁월한 테루아에서 탄생한 매우 희귀한 샴페인을 탄생시켰습니다. 바로 Clos d’Ambonnay에서 온 샴페인입니다.
앙보네(Ambonnay) 중심부에 위치한 이 작은 포도밭은 면적 0.68헥타르(1.68에이커) 규모로, 샴페인 지역 중 피노 누아(Pinot Noir)로 가장 명성이 높은 마을 중 하나에 자리잡고 있으며, 크뤼그 하우스의 기원과도 맞닿아 있는 상징적인 크뤼입니다.
Krug Clos d’Ambonnay는 크뤼그 가문의 5세대인 레미(Rémi)와 앙리(Henri) 크뤼그가 앙보네의 피노 누아 포도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창립자 조제프 크뤼그(Joseph Krug)의 단일 포도밭에 대한 철학에 충실하기 위해 시작한 여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들의 탐색은 7년간 이어졌고, 1991년 마침내 1766년부터 보호의 담장이 둘러져 있던 작은 포도밭인 Clos d’Ambonnay를 발견하게 됩니다.
1994년에 이 포도밭을 매입한 뒤, 그들은 1995년에 첫 Krug Clos d’Ambonnay를 만들었고, 이는 12년이 지난 2007년에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Krug Clos d’Ambonnay는 조제프 크뤼그에게서 이어진, 세심한 디테일에 대한 집착, 타협 없는 품질, 독보적인 테루아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희귀한 보석 같은 샴페인입니다.와인 설명Krug Clos d’Ambonnay 2002는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명성 높은 테루아 중 하나인 Clos d’Ambonnay의 우아하고 강렬한 개성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단 하나의 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Pinot Noir), 단 하나의 해인 2002년의 결실입니다.
2002년의 섬세한 기후 조건에서 비롯된 이 샴페인은, 우아한 기품, 깊이, 그리고 놀라운 구조감을 지닌 특별한 표현을 보여줍니다.
이 와인은 Clos d’Ambonnay라는 단일 포도밭에서 탄생한 다섯 번째 빈티지이며, 최초의 Krug Clos d’Ambonnay는 1995년 수확으로 만들어졌습니다.와이너리샴페인 크루그 (CHAMPAGNE KRUG)
강남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