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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플로리앙 몰레 푸이 퓌메
(FLORIAN MOLLET POUILLY FUME)
나라 > 지역프랑스 > 뿌이 퓌메당도산도바디타닌포도품종소비뇽 블랑테이스팅 노트옅은 노란빛을 띠며 시트러스, 라임, 블랙 커런트, 젖은 돌의 풍부한 아로마가 피어남. 사과, 배, 흰 꽃의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신선한 과실미와 미네랄의 섬 세한 균형이 느껴지는 미디움 바디 와인임. 식전주와 식주로 모두 손색 없음.와인 스토리도멘 록 드 라베이(Roc de L'Abbaye)는 상세르의 유서 깊은 와인 생산자 마을인 생- 사투르(Saint-Satur)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1034년 생 사투르에 수도원 설립 당시 수도사들이 언덕 기슭의 클로 뒤 록(Clos du Roc) 구획에서 포도를 경작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며, 오늘날에는 키메르지안(Kimmeridgian) 백악질 토양과 실렉스(Silex; 규조토, 부싯돌) 가 가장 풍부한 '상세르 테루아의 정점'이라 손꼽힌다.
록 드 라베이는 이처럼 뛰어난 클로 뒤 록 구획을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는 도멘으로, 마을의 역사와 함께한 고대 생-사투르 수도원도 사유지에 속하여 있는데, 레이블에 수도원의 인장을 새겨 그 자부심을 표현하고 있다. 도멘은 10세대 이상의 긴 시간 동안 몰레(Mollet) 가문이 관리해왔는데 특히 장-폴 몰레(Jean-Paul Mollet) 대 에서 큰 성장을 이룬다.
푸이 퓌메(Pouilly-Fumé)의 농가 출신이었던 그는 저명한 엔지니어이자 성공한 사업가였으나 록 드 라베이에 애정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와 가문의 사유지를 모두 인수하며 열정을 쏟았다. 이후 2000년부터 아들 플로 리앙 몰레(Florian Mollet)가 아버지의 노고를 이어받아 합류하였고, 현대식 셀러를 지어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사유지도 총 17ha까지 확장하였다.
뛰어난 양조자이자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플로리앙은, 경작과 양조를 음악에 빗대곤 한다. “나는 끊임없이 포도나무를 관찰하고 그들의 리듬을 이해하기 위해 나무들과 대화한다.”고 말하며 마치 클래식 음악의 하모니처럼 테루아와 포도나무의 공명과 조화를 꾀한다.
이처럼 훌륭한 테루아, 천부적인 재능과 예술가적 감성을 담아낸 그의 와인은 ‘신선함, 깎은 듯한 광물성 향 및 정제된 아로마를 찾는 미식가들의 기준이다.’ 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부터는 루아르의 와인 회사 레 비뇨블 빌부아 (Les Vignobles Villebois)에서 경영과 세일즈를 맡고 그는 오직 밭과 양조에만 사명을 다하고 있다.와인 설명수확한 포도는 저온안정화 후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3주 간 발효 하여 향과 섬세함을 표현하였다. 배럴에서 6개월 간의 숙성 기간 동안 매주 효모를 저어주는 바토나주(Batonnage)를 하여 복합미를 더 부여하였다와이너리프루니에 페레 에 피스 (FOURNIER PERE ET F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