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막심 로잘리
Domaine Maxime Dubuet-Boillot Rosalie
- 타입
- Rose
- 지역
- 프랑스 > 부르고뉴 > 볼네
- 와이너리
- Domaine Maxime Dubuet-Boillot [도멘 막심 뒤뷔에 부아요]
- 알콜
- 13.0 %
- 품종
- -
- 음용온도
- 14-16 ℃
- 음식 페어링
- - 등
- 당도
- 1
- 산도
- 3
- 타닌
- 1
- 바디
- 2
와인 이야기
와이너리 이야기
부르고뉴 볼네(Volnay) 지역의 라이징 스타
비긴즈
2016년 막심 뒤뷔에 부아요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로 빠르게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볼네(Volnay)의 스타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1989년 코베론(Corberon) 출신의 농부이자 볼네의 와인 가문의 손자로 태어난 막심은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위해 잠시 부르고뉴를 떠납니다. 르망 24에서 자동차 엔지니어로서 10년 동안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그는 그의 가족들의 뜻과 와인의 대한 그의 열망으로 부르고뉴로 돌아오게 됩니다. 돌아온 막심은 양조학 명문 학교인 본 와인 스쿨(Lycée Viticole de Beaune)에서 양조학을 배우며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할아버지 피에르 우아요가 운영하던 도멘 피에르 우아요 와이너리와 포도밭을 물려받기 전 이미 뉘 생 조르주(Nuit St. Georges)에 위치한 Domaine Remoriquet Henri et Gilles에서 8년간 양조 및 인턴쉽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오늘날 막심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Volnay의 촉망받는 라이징 스타 생산자입니다.
포도밭과 양조
총 면적 6.5ha를 운영중인 도멘 막심 뒤뷔에 부아요는 대부분의 밭이 유명 볼네(Volnay)와 뽀마르(Pommard)의 프르미에 크뤼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6.5ha의 밭은 대부분이 자갈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배수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와인의 미네랄리티 향상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막심은 포도 경작과 와인 제조에 있어 인위적인 화학적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있는데 이는 그의 클래식하고도 섬세하며 생동감 넘치는 와인을 만드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할아버지와 가족의 전통,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을 반영하는 와인을 만드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묘목은 60년 이상 관리해 왔기에 뿌리가 깊어 포도 송이 하나 하나에 충분한 풍미를 머금게 합니다. 모든 와인은 20% 정도의 줄기를 사용하고, 25일 이상 스킨 컨택을 통해 침용(Maceration)을 한 후, 1~3년 동안 오래된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