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코모 페노키오 바롤로 빌레로
Giacomo Fenocchio Barolo Docg Villero
- 타입
- Red
- 지역
- 이탈리아 > 피에몬테
- 와이너리
- Giacomo Fenocchio [지아코모 페노키오]
- 알콜
- 14.5 %
- 품종
- Nebbiolo(네비올로) 100%
- 음용온도
- 16~18 ℃
- 음식 페어링
- -
- 당도
- 1
- 산도
- -
- 타닌
- -
- 바디
- 5
와인 이야기
이태리 바롤로의 명작
와이너리 이야기
지아코모 피노키오는 1864년부터 와인을 만들어 온 와이너리로, 바롤로(Barolo) 와인이 세상에 선보여진 무렵부터 그 역사를 찾을 수 있다. 현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인 클라우디오(Claudio)는 가문의 5代손으로 증조부부터 내려오는 전통과 명성을 잇고있다. 바롤로에서도 강건한 와인이 나오는 몬포르테 지역의 크뤼 밭인 부시아(Bussia), 빌레로(Villero), 칸누비(Cannubi)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자사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만 양조하며, 모든 포도밭은 유기농으로 경작하고, 포도 껍질과 포도 즙의 침용 기간을 90일 정도로 최대한 할애하여 포도의 잠재력과 본연의 풍미를 충분히 발휘하게 한다. 그 결과 지아코모 페노키오는 토양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생산자라는 평을 받으며 자국 및 해외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다.
이태리 북부 피에몬테의 남쪽에 위치한 바롤로 지역은 東西를 기준으로 몇 개의 유명한 크뤼 지역으로 나뉜다. 대표적으로 서족 라 모라(La Morra)와 바롤로(Barolo)는 부드럽고 과일 풍미가 있는 일찍 숙성되는 와인이 특징이다. 반대로 지아코모 페노키오가 위치한 동쪽의 몬포르테(Monforte)와 세라룽가(Serralunga)는 오랜 기간 숙성되면서 본연의 맛과 풍미가 발전되는 장기 숙서형 와인이 된다. 중앙의 카스틸리오네(Castiglione)는 두 성격을 모두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