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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브 오 피올르 르 데파르 엉 바캉스 루즈
(LE DEPART EN VACANCES ROUGE)
바캉스 중이거나 혹은 일 년 내내 어느때라도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유쾌한 와인으로, 블루베리와 체리와 딸기 풍미, 블랙 커런트 같은 과즙이 풍부한 과즙의 풍미가 신선 하고 피니쉬에서는 살짝 페퍼리한 느낌이 매력을 더함. 신선한 산미와 부드러운 타 닌감이 느껴짐. 소시지, 로스트 치킨, 구운 고기와 까망베르 등 치즈와 잘 어울림.
나라 > 지역프랑스 > 코트 카탈랑당도산도바디타닌포도품종까리냥, 그르나슈어울리는 음식소시지, 로스트 치킨, 까망베르치즈와인 스토리프랑스 남동부에 스페인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중해 연안 도시 페르피냥 (Perpignan)은 카탈루냐 문화의 중심지로 눈부신 역사와 문화, 식도락이 꽃 피운 곳이다. 연중 온화한 천혜의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와 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페르피냥에 자리한 리브잘트(Rivesaltes) 마을에 소박 하고 아름다운 유기농 포도원 라 카브 오 피올르가 있다. 오너 카를로스 바디아 (Carlos Badia)는 와인 산업에 오랫동안 몸 담으며 보았던 양조에 불필요한 장치 들을 없애고 진정한 장인적인 와인을 빚겠다는 일념으로 포도원을 만들게 되었 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위적이고 화학적인 그 어떤 장치도 허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와인을 추구한다. 4ha의 작은 포도원에서 유기농으로 경작하고, 14세기 무렵 세워진 오래된 예배당의 지하실을 양조장으로 사용하며 오래된 수 동 목재 압착기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압착하는 등 수공예 적인 와인을 빚는다. AB(Agriculture Biologique)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발효 시 자연 효모로 발효하 며 이산화 황을 극히 제한하거나 첨가하지 않는 내츄럴 와인이다. 최근에는 비오 디나미 농법을 도입해 최고로 건강한 포도를 얻기 위해 노동 집약적인 과정을 거 친다. 마음을 강력하게 움직이는 환상적인 와인을 추구하며, 와인 라벨에도 그러 한 오너의 스타일이 묻어난다.와인 설명‘라 카브 오 피올르 - 유리병 속의 와인 숙성고’ 라는 의미의 와이너리 명은 오너 카를로스가 와인 병 안에서 일어나는 와인의 사이클을 특별하게 생각해 지은 이 름이다. 원산지는 프랑스 원산지 규정에 따라 꼬뜨 까딸란(Côtes Catalanes) 산으로 분류한다.
* 르 데파르 엉 바캉스(Le Départ en Vacances) : 바캉스로 떠나자양조 방법올드 바인(Old Vine)이 즐비한 4ha 석회 점토질 토양의 작은 유기 농 포도원에서 손 수확하고, 수확된 포도는 작은 상자에 담아 상하 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운반한다. 와이너리가 소유한 오래된 목재 수동 압착기를 사용하여 압착한다. 자연발효 후 스테인리스 스틸에 서 숙성하고 이듬해 초 봄에 병입한다. 연 1,400병 생산.와이너리라 카브 오 피올르 (LA CAVE AUX FI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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